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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한국 사이버보안에 주목…고위급 방문 잇따라

담당부서
글로벌협력팀
전화
061-820-3250
이메일
등록일
2026-10-20
조회
332

세계 각국, 한국 사이버보안에 주목…고위급 방문 잇따라
–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정부 고위급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방문… 보안관제·위협 대응부터 신기술 보안까지 협력 방향 모색 –



<사진 설명: 10월 19일(월)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진흥원-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사이버보안 업무협약 갱신 서명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오진영 AI보안산업본부장,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MICITT) Paula Bogantes Zamora 장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각국의 정부 고위급 인사, 사이버보안 관계자들과 한국의 사이버보안 정책과 기술·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26. 10. 20.(화)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국가 차원의 사이버보안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한국의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와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은행과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및 디지털 서밋 2026(10. 19.~22.)’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을 찾으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사이버보안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졌다.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국인터넷진흥원에는 ▲모잠비크 통신·디지털전환부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벨리즈 경제개혁부 및 총리실 등의 장관급 대표단을 비롯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의 사이버보안·디지털 분야 관계자들과 ▲몽골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국가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구축, 보안관제센터(SOC) 운영, 주요 디지털 기반 시설 보호, 정보보호 인증제도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과 양자내성암호 등 신기술 보안 분야 협력 수요도 확인됐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에서 축적한 사이버 위협 탐지·분석·대응 기술과 정보보호 정책 운용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의 디지털 환경과 정책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존 협력국인 코스타리카와는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을 갱신해 인공지능·클라우드 보안 등 신기술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벨리즈와는 양자내성암호 기술 실증 등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국체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외연을 넓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외 정부·전문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이버보안 정책 교류, 전문인력 양성, 공동 기술 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오진영 인공지능(AI)보안산업본부장은 “한국의 사이버보안 정책과 운영 경험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구체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보안 환경과 수요에 맞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우리가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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